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 기획사 (문단 편집) === 에이전시 === 에이전시란 연예인의 업무, 주로 법무와 세무를 대행하는 기업이다. 반면 매니지먼트는 직접 연예인을 양성 혹은 기획(프로듀싱)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둘 다 기획사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으나 통상적으로 말하는 기획사는 후자의 매니지먼트를 말한다. 국내의 경우 에이전시나 매니지먼트 둘 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만 관련 직무를 할 수 있으며 미등록 업체의 경우 규모에 상관 없이 불법 업체이므로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 우리나라의 경우 문서에 상술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로 등록한 자격자만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법 시행 이전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1인 매니저를 할 법한 업계인들도 그냥 아주 작은 규모의 에이전시를 차리는 경우가 많다. 전속계약이라고 하면 해당 소속사에서만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B2B]]로 매니지먼트사 A가 소속 아티스트 지원의 일부 업무를 외주로 에이전시 B에 맡기는 경우도 있다. 우선 A가 1인 기획사급의 작은 규모라 단순한 로드매니저 업무 외에 다른 업무는 사실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에이전시 B에 맡기는 경우일 수 있고[* 1인 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 중 의외로 많은 경우가 이런 경우다.] A가 업무 능력이 충분한 규모의 회사라 할지라도 특정 아티스트의 업무 관리를 별도로 하기 위해 에이전시 B에 맡기는 경우일 수도 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 중 특정 멤버가 단 기간에 대중에 눈에 띄는 행운을 얻은 경우 관리 라인을 따로 만들기 위해 별도로 에이전시에 업무를 분담해놓기도 한다. 해당 그룹 전체를 관리하는 라인 외에 해당 멤버만 따로 관리하는 라인을 소속사 내에 별도로 만들 경우 불필요한 분란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굳이 현역으로 그룹 활동 중인 멤버를 위해 관리 라인을 따로 만드는 낭비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해외의 경우 국내와 법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1인 매니저로도 충분한 사람이 굳이 회사를 세워 에이전시를 만드는 경우는 드물고 그런 경로로 만들어진 회사가 B2B로 다른 매니지먼트사의 업무를 외주 분담하는 경우는 드물다. 때문에 해외 한류 팬들은 '에이전시'라고 하면 '매니지먼트사'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B2B 형식으로 에이전시에서 일부 업무 파트만 관리를 함께 받고 있는 각기 다른 회사의 연예인들을 '같은 소속'이라고 착각하는 경우 그러니까 원래 소속사를 페이퍼 컴퍼니 정도로 여기고 에이전시가 진짜 소속사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